출처=KBS ‘별난가족’ 캡쳐
20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 123회에서 선우재덕은 반효정(박복해)의 “며늘이를 위해서라도 떠나달라”는 부탁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
결국 아버지의 무덤 앞에서 선우재덕은 “떠나는 건 어렵지 않은데 그 사람 못 본다는 생각하니 가슴이 아려온다”며 힘들어했다.
하지만 선우재덕은 결심을 굳히고 반효정을 찾았다.
선우재덕은 “오늘밤 떠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반효정은 미안해하며 “어딜 가도 잘 지내길 바란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