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아나운서로 분한 공효진은 깔끔한 정장패션에 다양한 패션 소품을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특히 공효진은 제이에스티나, 젠틀몬스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귀걸이와 목걸이는 공효진이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디자인한 ‘2016 FW 에딧 드 효(edit de hyo)’시리즈를 주로 착용한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공효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에딧 드 효(edit de hyo)’는 배우 이름의 ‘효’에서 이름을 따왔다”며 “꽃, 원석 등 공효진이 좋아하는 자연의 요소를 소재로 삼아 시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을 레트로 풍으로 재편집한 라인”이라고 소개했다.
귀걸이 제이에스티나레드 플뢰르 느와 에딧 드 효 19만 원.
한편,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은 오피스룩과 캐주얼을 오가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녀가 착용한 옷과 패션 소품은 연일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여다정 기자 yrosadj@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