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세계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여한 한국어 연수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언어교육원(원장 안영미)은 21일 ‘2016 세계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인하대 언어교육원에 재학 중인 60개국 300여명의 한국어 연수생들이 단체 줄넘기, 단체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에 참가했다.
인하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친구들과 돈독한 우애를 다지며 건전하고 건강한 유학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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