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옥중화’ 캡쳐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46회에서 김윤경(민동주)은 가짜 명나라 인삼교역단이 진세연의 부하임을 눈치챘다.
김윤경은 맹상훈(정막개)과 곧바로 박주미를 찾아가 모든 사실을 알렸다.
박주미는 “옥녀 그년에게 손해를 입히고 싼 값에 대량의 인삼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가만히 지켜보기로 했다.
김윤경은 거래에 나와 “열닷냥에서 한푼도 올려줄 생각이 없다”며 “알아서 결정하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세창(전우치)은 진세연에게 알렸다.
그런데 같은 시각 고수(윤태원)에게 명나라로부터 연통이 하나 왔다.
조선과의 대규모 거래를 앞두고 있다는 내용이라 진세연에게 닥친 위기를 고수가 어떻게 도와줄지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