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백병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이사장 이정림, 병원장 백승호)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2016 핑크리본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는 인천백병원 입원 고객 및 보호자, 지역 주민들이 참가했으며 유방암의 발병원인과 치료, 사후관리에 대해 인천백병원 심진석 외과부장이 강연했다.
유방클리닉센터 심진석 부장은 “유방암은 예방을 통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으로부터 여성의 생명과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 인천 동구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한편, 성수의료재단은 인천시 강화군에 2017년 12월 개원예정인 강화백병원을 위한 TFT를 구성하고 백승호 병원장을 필두로 개원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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