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한그루, 플라잉요가 근황 눈길 “어렵지만 재밌다”

한그루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한그루의 플라잉요가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그루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렵다 끙. #재밌다#열심히 해야지#플라잉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그루가 집중해서 플라잉 요가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늘씬한 몸매와 남다른 균형감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한그루가 임신하기 직전의 근황으로 보인다. 한그루는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그루 플라잉 요가에 재미들렸는데 바로 임신했네” “한그루 이제는 태교 요가로 전향했을 듯” “한그루 결혼 후에도 몸매관리 열심히 했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해 11월 9세 연상의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