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한예슬과 테디가 4년만에 결별했다.
24일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관계가 멀어졌고 결별하게 됐지만 서로 응원해주는 동료 사이로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한예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면서 심경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24일 한 연예매체가 한예슬과 테디가 결별했다고 보도하면서 확산됐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2013년 11월 처음 알려졌으며 4년간 공개열애를 해왔다.
두 사람은 공개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왔기에 이번 결별설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