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뉴발란스 키즈 ‘알파 백팩’.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 키즈는 10월 초 초등학생 입학 책가방으로 조기 출시한 ‘알파 백팩(ALPHA BACKPACK)’ 시리즈 상품이 전년 동기간 대비 2배 가까이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뉴발란스 키즈의 ‘알파 백팩’ 시리즈 상품은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별 ‘알파’성 처럼 아이들의 첫 학교 생활이 밝게 빛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580g 경량 무게로 제작된 ‘알파 라이트’, 여자 아이들을 위한 ‘알파 걸’,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로 책가방을 변신시킬 수 있는 ‘알파 플러스’, 견고하고 프리미엄한 디자인의 ‘알파 제트’ 등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알파 백팩은 아이들이 가방을 착용 했을 때 최대한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평균 600g대로 제작됐으며 모든 상품에 가방 어깨 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해주는 가슴 벨트와 가방 내부에 보냉, 보온 물병 주머니가 내장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휴대용 물병 파우치 가방과 크로스백, 여아들을 위한 여아용 비밀 자물쇠와 열쇠, 실내화나 줄넘기를 넣을 수 있는 보조가방 등 학교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용품들이 각 가방 별로 다양하게 세트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알파 백팩’ 시리즈 상품은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 경량성 제품과 디자인과 수납성이 강조된 스타일 등 다양하게 출시 됐다”라며 “아이가 학교 생활을 하기에 최적의 기능과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기존에 이미 가방을 구매하셨던 부모님들도 알파 백팩 시리즈 상품을 추가로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 키즈는 10월 말까지 뉴발란스 키즈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구매하는 고객 중 매장별 선착순 32명에게 뉴발란스 키즈 대표 신상 구스다운 ’오로라’ 및 방한 모자가 경품인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며 알파 백팩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는 급식시간에 필수품인 ‘친환경 투명 물병’과 ‘보스톤테리어 인형 키링’을 제공하는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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