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4일 안혜지 강사를 초청, `머릿속 공간을 활용하는 요약의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강연은 텍스트를 언어학적 관점을 통해 유형별 읽기 방식을 파악, 글을 올바르게 읽고 메시지를 바르게 이해하며 적절히 요약하는 방법의 훈련과정이다.
안혜지 강사는 “요약은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숙지하는 것을 도와준다”며 “핵심어와 중심사건만 잘 찾아내 글의 3가지 유형(이야기가 있는 글, 이론중심의 글, 주장하는 글)을 파악하는 훈련만 되면 학습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 NCS지원센터는 요약학습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특강, 러닝포트폴리오 특강, 대인관계 특강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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