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과 도시문제에 대한 대담 및 음악공연 선보여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과 소통강화를 위해 개최한 『행복나눔 토크 콘서트』를 25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임지현 아나운서, 선대인 경제연구소 소장,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권지웅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장, 서울주택도시공사 홍보모델 김병만
임대주택 주민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콘서트는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선대인 경제연구소장, 권지웅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출연하여 관객들과 주택과 도시문제에 대해 토론을 펼쳤고, 소프라노 신델라씨와 델라벨라 밴드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색다른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주택도시공사 변창흠사장은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색다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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