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내 귀에 우주를 담는다.’ 평범하고 누구나 하는 귀걸이는 가라. 요즘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별자리 피어싱’이 패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귓불은 물론이요, 귓바퀴 이곳저곳을 반짝이는 자그마한 귀걸이들로 장식하는 것.
자신의 별자리를 본떠 장식하는가 하면 마치 우주에 흩어져 있는 별들처럼 화려하게 장식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귀를 장식하고 모임에 나간다면 금세 시선을 붙잡을 수 있을 듯. 출처 <보드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