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인식을 탈피한 디자인이 소비자의 선호를 받는 것은 물론, 감각적 디자인을 더한 가구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
화려한 콘셉트를 극대화시킨 인테리어가 범람하고 일부에서는 과시적인 인테리어가 속속 등장하는 이때, 소비자들이 자칫 놓치기 쉬운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조화다.
공간은 무엇보다 내가 머물 곳이니만큼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마감이 아닌 사람이 우선인 공간으로 먼저 연출되어야 한다.
나와 내 가구, 그리고 가전이 조화롭고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다음공간’은 내가 살 집을 공사한다는 모토로 디자인 하나하나에 정성을 더하는 분당인테리어 전문업체다.
여느 인테리어회사처럼 마감에만 중점을 둔 데코레이션 개념의 공사가 아닌, 집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곳까지 더 신경을 쓰고 마감재 하나하나가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디자인하는 곳이 큰 경쟁력이다.
때문에 이곳에서 완성한 공간은 고객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단열이나 설비 등의 기초공사가 매우 탄탄해 분당지역 타 인테리어 업체 및 협력업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자연주의 친환경만을 고집하고 있기에 웰빙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인기 만점이다.
현장에 들여오는 자재 하나, 본드 하나는 물론 마감재 및 가구재 등도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다.
게다가 무조건 공사를 맡으려는 욕심에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현장직원 및 협력업체와 함께 소통하며 모든 사람이 현장에 애정을 갖고 일 하며 공사가 원활히 잘 돌아가게 만드는 것도 노하우 중 하나다.
공사를 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공사기간이 비록 회사에는 마이너스가 될 지 언정 절대공기를 꼭 지키므로 마지막 공사마감의 완성도가 높다.
그렇기에 살면 살수록 만족도가 높은 공간이 완성되는 것은 물론, 공사 후에도 고객과의 관계가 돈독히 유지되어 고객의 집이 살아있는 포트폴리오가 되고 있다.
한편, 언제나 좀 더 나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다음공간’은 새로운 자재 및 친환경 자재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병행하며 인테리어 마감에서 끝나지 않고 마감 후 공간이 좀 더 풍성해질 수 있게 데코레이션까지 제안하는 등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음공간 김영학 대표는 “회사로고의 ‘Olive colo’r는 건강하고, ‘Blue color’는 쾌적하며, ‘Orange color’는 따뜻한 공간을 뜻한다. 로고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랑이 넘치는 공간을 지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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