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표 따라한 거 아녜욧
요즘 김장훈은 헤어스타일 때문에 주위에서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마흔이 넘은 그의 헤어스타일이 염치를 실종한 ‘구준표 머리’기 때문이다.
“매번 삐친 머리였는데 따로 세팅 안하고도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바꿔 보려고 파마를 한 겁니다. 그런데 머리하고 얼마 안 돼 갑자기 구준표가 뜨면서 애매한 상황에 놓이고 말았습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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