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여자의 비밀’ 캡쳐
1일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 88회에서 송기윤(유만호)이 쓰러지자 가족들은 유산 챙기기만 신경을 썼다.
오민석(유강우)은 그런 가족들을 보고 실망했지만 송기윤은 좀처럼 일어나지 못했다.
이영범(변일구)은 김윤서(채서린)에게 오민석(유강우)에게 비자금 사건을 책임지게 만드려했다.
하지만 김윤서는 쓰러진 송기윤 앞에서 “변 실장이 모든 걸 가지게 하진 않을거에요. 안심하는 순간 내가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그 순간 송기윤은 손가락을 꿈틀거리며 의식을 차리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