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별난가족’ 캡쳐
1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 131회에서 정시아는 약을 먹으며 통증을 견뎠다.
그 모습을 본 서유정(설공주)은 “항암치료 받는게 어떠냐”고 물었다.
정시아는 “의사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래요. 항암치료 하면 머리 빠지고 공주가 놀래요”라며 거절했다.
때마침 들어온 이주현(구경철)을 본 서유정은 이 소식을 전하며 “하고 싶은거 빨리 해줘요”라며 마음을 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