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캡쳐
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4회에서 수애는 취한 김영광이 잠들자 몰래 창고에 들어갔다.
그런데 우연히 신세휘(권덕심)이 목격했다.
신세휘는 김영광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나오는 길 수애가 몰래 창고에 들어가는 걸 보고 문을 잠궈버렸다.
다음날 김영광은 창고에서 소리치는 수애를 발견하고 크게 놀랐다.
수애는 “간접살인이다”며 소리를 질렀지만 이내 다른 사람이 자신을 가뒀음을 알게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