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 로비라운지 라운드에서는 지난 10월 29일 깊어가는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카페라떼 메뉴를 가지고 정통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illy)와 함께 퍼포먼스 시연회가 열렸다.<사진>
이번 퍼포먼스 시연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운대그랜드호텔 로비라운지 라운드에서만 진행됐다.
일리의 커피를 좋아하고 방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이탈리아 본사의 바리스타가 직접 방문해 일리의 원두를 이용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그 위에 우유거품을 얹어 부드러움을 더한 프리미엄 커피를 시연해 주말 방문객 및 고객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퍼포먼스 시연회가 이뤄지는 3시간 동안 라운드를 방문해주신 고객들에게 주어지는 기회로, 정통 이탈리아 바리스타의 커피를 제공해 특별한 맛과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로비라운지 라운드는 이전부터 일리(illy) 커피원두를 사용해 최상의 커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탈리아 본사의 방문을 통해 더욱 좋은 맛의 커피 제공을 위해 직원들 커피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시연회 이후 로비라운지 라운드에서는 11월 13일까지 프리미엄 원두로 제공되는 카페라떼를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가을날, 여유로운 로비라운지에서의 음악, 그리고 부드러운 카페라떼 한잔과 함께 따듯한 오후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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