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세계적인 여행정보 평가지 미슐랭 가이드가 인정한 설악산은 최근 2017인터HASH 국제대회 유치와 올림픽 배후도시로서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어서 그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또한, 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여건 개선과 양양공항 활성화와 크루즈 출항으로 관광객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강원도에서도 설악동게스트하우스 활성화 사업에 힘을 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총사업비 40억 규모로 사계절 국민 휴양지 기능을 담당할 온천휴양마을을 설악동에 조성할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내년도에 벚꽃 행락객의 편의를 위해 목우재 부근에 보도를 설치하는 등 설악동 환경개선사업과 관광콘텐츠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