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광수가 <마음의 소리>에서 애봉이 역을 맡은 정소민의 연기를 기습 폭로했다.
이날 정소민은 망가지는 연기에 대해 “연기 하면서 망가졌는데 나중에는 감독님이 말리시더라. 할 때는 신이나서 했는데 끝난 직후에 방송 나가도 괜찮을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광수는 “상대 역할로서 정이 떨어질 정도로 망가졌다”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만든 작품이다. 오는 7일 네이버TV캐스트에서 첫 공개된다.
이광수 정소민의 <마음의 소리>는 매주 월요일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되며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오는 12월 KBS2TV에서 시청자와 만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