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이찬희 ㈜네패스 사장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네패스의 인공지능형 반도체 기술을 이용해 건설산업 융합기술을 연구개발 하고, 첨단 반도체기술 등을 활용해 창의적인 물건을 만드는 창작활동인 메이커운동(Maker Movement)을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네패스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제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현 시점에서 건설산업 및 도시개발 분야에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이를 통한 사업화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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