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워킹맘 육아대디’ 캡쳐
4일 방송된 MBC ‘워킹 맘 육아대디’ 114회에서 김용운은 자신의 어머니를 보살피는 김해연(이해순), 이경진(옥수란)을 보고 혼란스러워했다.
이경진은 낮에 입원실을 찾은 김용운에게 “어머니 너 회사 짤린 지 모르니까 밤에만 오라”고 혼을 냈다.
이후 김용운은 최성민(유한무)에게 전화를 걸어 만남을 요청했다.
최성민은 손건우(오상민) 너무 믿지 말고 자신에게 연락하라는 문자를 남겨 둔 바 있었다.
그렇게 만남이 이뤄졌고 박건형(김재민)은 몰래 숨어 이야기를 들으려했다.
하지만 김해연이 김용운의 어머니를 간호한다는 소식에 박건형이 끼어들어 판이 깨질 뻔 했다.
그때 한지상이 특제소스로 만는 요리를 들고나타나 “제안이라도 한 번 들어보고 가라”며 붙잡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