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열린 선박안전기술공단 노조 창립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선박안전기술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송명섭)은 4일 노조창립 제2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노총 공공연맹 이인상 위원장, 공공연맹, 안전기관협의회 및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전해노련) 등 전국의 주요 노조 관계자와 내외빈 및 조합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노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선박안전기술공단이 2015년 7월 7일자로 운항관리업무를 인수한 후 공단 본사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창립기념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송명섭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다 같이 힘을 합쳐 공단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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