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복수 다짐 “김태호 유재석 3간신 이번엔 못참아”

[일요신문] 정준하가 복수를 다짐했다.

출처-정준하 인스타그램

5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을...이렇게..가지고노나???!!!우리아내한테 잘난척하고 5G이상 나만견뎌냈다고 자랑했는데.....야!!김태호!!유재석!!!그리고 3간신!!!두고보자 #복수가뭔지보여주마 #로하야미안해 #아빠는최선을다했다 #여보당분간무도보지마요 #이번엔못참아”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준하는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 그래비티편에서 멤버들의 장난에 넘어가는 장면을 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준하형은 속여야 제맛” “진짜 웃겨” “너무 재밌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