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달인’ 캡쳐
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호떡, 떡볶이 맛집이 소개됐다.
달인의 떡볶이는 천연 재료를 양념에 사용했다.
참기름을 바른 홍시를 양배추에 감싸 쪄내 부드러운 단맛을 냈다.
이 홍시 덕분에 달인이 만든 떡볶이는 오전에 만들어도 마지막 접시까지 똑같은 맛을 유지했다.
달인은 “손이 많이 간다. 남들이 쉽게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렇게 정성 가득한 떡볶이를 튀긴 호떡과 곁들이면 환상의 맛이 탄생했다.
이어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식 김밥 달인’이 등장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