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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송지은이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bnt>와의 인터뷰에서 일일드라마<우리집꿀단지>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봄을 만나서 많은 것을 배웠고 연기도 많이 늘었다. 드라마 찍으며 동료애 같은 것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소주 2병 정도다. 2병 마셔도 제정신으로 함께 자리에 있던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멀쩡히 집에 가곤 한다”며 웃어보이기도 했다.
시크릿 멤버인 송지은 시크릿 컴백 시기에 대해 “내년으로 생각중이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며 “좋은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때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송지은은 독보적 매혹미를 뽐냈다. 송지은은 화보에서 긴머리 웨이브를 늘어뜨리고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섹시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