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박람회에 참석한 1500여명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및 주거복지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금융감독원·시중 은행 및 서민금융 유관기관의 서민금융 상담,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18개업체 참여)과 영등포구청 주관의 일자리 상담(현장채용 포함)을 진행하여 서민의 금융애로 및 취업고민, 다양한 복지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17만여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서민금융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중 금융감독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주택도시공사(서부주거복지단 양천센터)는 금융감독원 및 서민금융 유관기관들과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왔으며 이번 금융감독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입주민이 도움이 되는 서민금융지원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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