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유영근)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의원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나눔과 소통의 감성리더십’, ‘예산결산 심사기법’, ‘공공기관 4대폭력 예방교육’, ‘왕성한 의정활동을 위한 건강관리’ 등의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1년7개월여 남은 6대 시의회
중점 운영방향 등에 대한 의원 간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1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김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노춘희 김포연구원 원장을 초빙해 특강을 실시하고 지방자치연구소 정창수 박사는 행정사무감사 기법 및 사례분석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했다.
유영근 의장은 “의원연찬회와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 특강을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이해와 전문성을 배양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의회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 의정역량 강화 및 의원 간 소통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