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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아버지와 함께하는 토요가족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세대 어울림 연수의 일환으로 이달 토요일 2회기로 나눠 개최되는 이번 아버지와 함께하는 토요가족 체험은 행복한 가정을 위한 아버지 연수와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체험, 가족과 함께 하는 버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연수와 더불어 실내 체험실에서 공룡 뼈 찾기, 팔공산 오르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름다운 비눗방울로 환상의 세계에 빠져들게 하는 버블공연은 놀이시간 내내 즐거운 함박웃음을 짓게 만드는 온 가족의 힐링 시간이 됐다.
박춘희 원장은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 뿐 아니라 부모와 세대간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토요가족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질 높은 프로그램 계발에 더욱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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