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신탄리역에 위치한 37년 내공을 자랑하는 꽃순이 할머니의 드럼통 두루치기가 등장했다.
최상급 식재료만 고집해 갓 도축한 신선한 돼지 한 마리를 통째로 들여와 사용해 최고의 맛을 선사했다.
또한 할머니의 친정엄마에게 배운 ‘소금 레시피’로 만든 3년산 칼칼한 묵은지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성인 20명이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드럼통에 참나무 장작 나무로 구운 돼지지고기는 육즙이 살아있어 손님들이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할머니의 손두부까지 더해져 ‘두루치기 삼합’이 완성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