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누리병원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건누리병원(병원장 서범석)은 지난 11일 대화역 인근의 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실시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의 취지는 전국 혈액원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것으로 건누리병원도 이에 동참했다. 이날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는 건누리병원 의료진과 임직원, 환자 보호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서범석 원장은 “이번 단체 헌혈을 통해 전국의 혈액 수급의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헌혈 행사와 같이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역 행사를 통한 생명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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