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닥터영은 ‘포어 이레이저 밤’이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 모공 프라이머 향부문에서 1위, 전체부문에서 2위로 선정된 것이 재조명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포어 이레이저 밤’은 지난 2011년 2월 ‘유진의 겟잇뷰티’ 4회에서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 ‘최고의 프라이머를 찾아라’ 편에서 발림성, 밀착력, 향 등 3가지 항목에서 모두 높은 평점을 얻었으며 매끈한 모공커버와 부드러운 발림성, 피부결 정돈으로 주목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메이크업 전 단계에 바르는 아이템으로 모공과 피부 요철 등으로 울퉁불퉁 해진 피부결을 정돈해 주는 역할과 피지 조절 효과가 있어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이고 메이크업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주어 도자기 피부 효과를 볼 수 있는 화장품이다.
닥터영 관계자는 “기초가 탄탄하지 못하면 겨울철 실내 외 환경에 쉽게 무너져 버리고 파운데이션 만으로는 모공과 피부 요철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없기 때문에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모공을 채워 매끈하게 피부결을 정돈해 줘야 하는데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프라이머의 향 중에서 포어 이레이저 밤이 향부문 1위로 추천됐다”며 “이 제품이 다시금 재조명을 받은 데에는 겨울철 추운 날씨와, 온풍기, 히터 등 각종 난방기기로 피부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건조해진 피부로 인해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어 이레이저 밤’은 닥터영 쇼핑몰과 미미박스 등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