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불안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학창시절과 공직생활의 경험담을 들려준 뒤 “미래를 향한 과감한 도전의식이 필요하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또 마을교육공동체의 중심이 될 ‘이음터’와 5개 시가 함께 추진 중인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함백산메모리얼파크’, 국내 최대 유소년 야구메카 ‘화성드림파크’ 등 화성의 미래 성장 동력을 소개하면서 “지역을 이끌 주역으로써 열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수원대는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계의 저명인사를 초청, 강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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