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오는 25일과 30일 병원 마리아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5일 오후 1시 30분 열리는 강좌는 ‘통증을 예방하는 올바른 자세와 재활치료’를 주제로 개최되며 재활의학과 김재형 교수와 박상건 물리치료사가 강사로 나선다. 이날 강의는 올바른 자세,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방법, 통증 재활치료 등으로 진행된다.
30일 오후 2시에는 ‘골다공증의 예방과 영양관리’를 주제로 ▲골다공증 치료-중요한 세 가지 전략(내분비내과 김세화 교수) ▲뼈가 튼튼해지는 영양이야기(영양팀 조혜정 임상영양사)에 대한 강의가 마련됐다.
국제성모병원 내분비당뇨센터장 원영준 교수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좋은 건강정보를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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