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자기야’ 캡쳐
1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김원희는 “원래 목소리가 그러냐”고 물었다.
크리스티나는 “바로 우리 엄마 닮았어요. 싸울 때도 똑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계속 싸우는 줄 알아요”라며 웃었다.
심지어 시어머니까지 친정엄마와 통화하는 크리스티나를 보고 남편에게 “그렇게 싸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크리스티나는 “친정엄마가 보고 싶다는 내용이었다”고 해명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