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산다’ 캡쳐
1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조우종은 프리선언 후 생활패턴이 엉망이 됐고 불면증까지 겪고 있었다.
그는 “집에 있는 생활을 계속하니 온갖 잡생각이 떠오르고 잠도 안 온다”며 우울해했다.
연락 없는 매니저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지만 “일이 없다”는 대답만 돌아올 뿐이었다.
잠못 이루던 조우종은 공부에, 청소에, 다리미질을 한 끝에 새벽 4시에 잠들었고 다음날 오후 1시를 넘겨 일어났다.
이를 지켜보는 전현무는 “후배로서 자신하는데 일 엄청 많을 거다. 어떤 활동을 하든지 응원하겠다”고 힘을 보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