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쳐
19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두 사람은 가상결혼 종료를 앞두고 짐을 정리했다.
개인 짐을 모두 빼내 택시에 오른 두 사람은 “기분이 이상하다”며 첫만남을 떠올렸다.
솔라는 “우리 뭐 많이 했다”며 그동안의 추억들을 함께 나눴다.
이윽고 목적지가 가까워오자 에릭남은 “끝이 다가온다는게 이상하다”고 말했다.
솔라 역시 “끝을 마주하니 기분이 묘하다”며 애써 눈물을 삼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