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캡쳐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회에서 신동미는 지하에서 짐 정리를 하는 김선영에게 “형님 제가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었다.
이내 신동미는 “살림살이가 있어야지 도와드릴 것도 없네요”라며 비웃었다.
김선영은 고무장갑을 던지며 화풀이를 했고 신동미는 이승준(한성훈)의 해고 얘기를 꺼내며 속을 긁었다.
“두 달만 참자”며 화를 다스리던 김선영은 괜히 살림살이에 화풀이 하며 신동미를 겁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