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가수 샤넌이 자신의 데뷔 경력을 버리고 <K팝스타6>에 도전한다.
샤넌은 SBS<스타킹>과 JTBC<히든싱어2>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샤넌은 영국 명문 예술학교 ‘실비아 영 씨어터 스쿨(Sylvia young theatre school)’ 출신의 재원이다.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7세 때는 <레미제라블> 뮤지컬의 코제트 역으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샤넌은 연습생 생활 5년 만에 데뷔하며 기초를 닦았지만, 부족한 실력을 스스로 느끼고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K팝 스타 시즌6>의 문을 두드렸다.
이번 <K팝스타6>은 기존에 데뷔했던 가수들도 도전을 가능하게 진입 문턱을 낮췄다.
한편 지난 20일 첫방송된 <K팝스타6>는 전국 시청률 12%(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