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부문 수상자 선정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의회 이윤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1)은 22일(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참 봉사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6 대한민국 참 봉사대상은 대한민국참 봉사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월드얀미디어그룹이 주최하며,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와 대한인터넷신문을 포함한 60여개 언론사 및 다수의 기관들이 후원하여 심사선정위원회를 통해 경제, 과학, 인권, 법률, 교육, 의약, 지역발전, 사회공헌, 문화예술체육 등 총 9개 부문 전국 총 38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참 봉사대상은 경제인, 법조인, 문화예술인, 교육계, 언론계, 사회단체대표 등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참 봉사대상 조직위원회 소속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엄격히 선정되었으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그들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고 우리 사회의현안인 지역갈등 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윤희 의원은 서울시 황사 및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국제교류활동, 영유아급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정책 제안, 생활폐기물 대행체계 개선, 여성중소기업인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 등 다양한 의정활동과 더불어 성북구 지역발전을 위한 성북천의 수량 확보와 산책로조성, 도시자연공원의 환경개선, 성북동 장기미집행 도로의 보상사업, 한성대입구역 연극창작지원시설 유치를 통한 지역문화시설 건립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북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사회공헌부문 사회공헌창조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민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 활동들이 대한민국 참 봉사대상 수상을 통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보람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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