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 겸 제1차 우수기자 시상식에는 일요신문 정치팀 김명일 기자가 취재부분의 우수 기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일요시사 편집디자인팀 박정윤 팀장은 편집 부분의 우수 기자상을 수상했다.
우수기자 시상식은 한국주간신문편집인협회의 2016년 5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수상자 선정은 편집국장 정기 협의회에서 결정했다.
한국주간신문편집인협회 신상철 회장(일요신문사 사장)은 이날 “주간신문협회는 공인된 단체이기 때문에 향후 언론단체로 들어가야 한다. 공인단체로 인정받아야 내년에 주간신문의 위상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일요신문 신상철 사장을 포함해 민주신문 강상숙 대표, 일요서울 은기원 대표, 뉴스포스트 강중구 사장, 월요신문 윤철호 사장 등 20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주간신문편집인협회는 앞서 11월 3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사단법인으로 정식 등록되었으며, 주간신문 위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계획을 추진하고있다.
최선재 기자 su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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