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별난가족’ 캡쳐
23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 147회에서 한서진은 책 읽어주는 서유정을 칭찬하는 간호사에게 “우리 엄마가 책 읽어주는게 제일 좋아요”라고 말했다.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는 한서진에 놀란 서유정은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한서진은 “이제 엄마라고 부를거에요. 그리고 오늘은 밑에서 자지 말고 나랑 같이 자요”라며 서유정을 엄마로 받아들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KBS ‘별난가족’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