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이 23일 오전 동대문구 다사랑 행복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 25℃ 전기매트 나눔행사’에서 서울재가장애인협회 장금영 회장(오른쪽), 수혜 주민(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사)서울재가장애인협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의 후원으로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160명의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서울재가장애인협회에서 동대문구 장애인 여러분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함께 어울리는 동대문구가 되도록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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