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미래일기’ 캡쳐
24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에서 택연과 준호는 60대로 분장해 화보촬영에 나섰다.
두 사람은 기자의 요구에 따라 도끼를 들고 ‘아악’ 소리를 지르며 촬영에 힘썼다.
이어 택연은 준호의 그네를 밀어주기까지 했다.
하지만 준호의 웃음에는 영혼이 0g도 들어있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근본(?)없는 여행에 준호는 급기야 택연의 멱살을 잡았고 택연은 미안함을 가득담아 사과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