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중계 캡처
[일요신문] 배우 김혜수의 <청룡영화제>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MC를 맡은 김혜수의 파격 수트 패션을 자랑했다.
무려 23년간 청룡영화제의 MC를 맡고 있는 김혜수는 매년 그녀만의 드레스 패션 열풍을 불러일으켜 왔다.
이날 김혜수는 짧은 커트머리에 노출없는 턱시도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청룡영화제> 2부에서 김혜수는 ‘섹시퀸’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혜수의 2부 패션 포인트는 바로 ‘오프숄더’였다.
김혜수는 가슴과 어깨가 깊게 파인 블랙 상의를 입고 등장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