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많은 이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각종 시설에는 출입자관리 및 보안을 위한 문주 설치가 필수적이다.
문짝을 끼워 달기 위해 문의 양쪽에 세운 기둥인 문주는 주변의 아파트, 학교, 공원, 관광서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시공시설 중 하나다.
그러나 일반적인 문주 시설의 경우 현장에서 제작하면 한 달 내외의 긴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비용적 부담도 적지 않아 망설이는 이들도 많다.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보다 합리적인 문주 설치를 돕는 ‘신화에스티’ 자바라식 개폐문의 보호케이스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이후로 수년간 개발과 연구투자를 거듭하며 수가공에서 자동화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생산을 주도해 온 이곳은 자바라대문, 대문자바라 전문 생산업체이다.
언제나 한결같은 자세로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신념을 지켜온 만큼, 국내 유일 특허인증업체로서 신 건축문화 시장을 이끌어 가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는 특허품인 대리석 문주(특허: 제 10-1471462호/ 출원번호: 제 2013-0105566호)는 공사기간 단축과 더불어 타 제품의 단가에 비해 제작비용을 55%대에 맞출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선호 찾고 있다.
대리석문주로 제작할 경우 2시간 만에 시공을 완료할 수 있어 시공이 매우 간단한데다, 시공가격 역시 일반 제작의 절반 정도로 절감이 가능해 부담이 적다.
이처럼 한 걸음 앞서나가는 기술력으로 자바라 대문 시장을 이끌어가는 신화에스티는 추후 전국 각 시도에 체인점을 모집하며 전국으로 판매망을 확대할 전망이다. 더 자세한 내용의 시공 사진과 소식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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