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옹진군의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옹진군의회(의장 백동현)는 이달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제193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5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18일 집회공고했으며 조례․예산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순)를 구성해 운영한다. 세부 의사일정으로는 11월 25일 개회를 시작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12월 5일부터 8일까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9일은 조례․동의․공유재산안에 대해 심사하고 12일은 2016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심의, 13일부터 16일까지 2017년도 본예산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고 마지막 19일 심의한 안건에 대해 특별위원회의 심사보고를 청취한 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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