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매드포갈릭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이 연말연시에 특별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겨울 프리미엄 신메뉴 5종을 선보인다.
`눈꽃 설레임, 그대와 마주하다`라는 콘셉트로 겨울의 설렘을 가득 담은 매드포갈릭의 겨울 신메뉴는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디저트로 이루어진 다섯 가지 창작 메뉴로 구성됐다. 각각의 메뉴는 일반적인 레스토랑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콘셉트와 재료, 조리법으로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며 연말을 맞이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스테이크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전통 축제음식인 ‘바냐카우다’를 접목해 콜리플라워, 브로콜리니, 콜라비 등 9종의 특수 야채와 앤쵸비 갈릭소스를 함께 곁들여 먹는 2종의 스테이크 메뉴를 구성했다. 허브 버터와 육즙 가득한 등심 스테이크인 ‘윈터 가든 스테이크’, 부드럽고 진한 치즈와 리소 파스타를 가득 품은 로브스터, 육즙 가득한 등심스테이크’윈터 가든 스테이크&리소 로브스터’이다. 매력적인 콘셉트, 다채로운 식감과 화려한 소스,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맛의 스테이크와 로브스터로 스테이크 메뉴로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살몬 로제 파스타’는 노르웨이산 연어를 듬뿍 담고, 페투치니 파스타면을 매드포갈릭만의 특제 갈릭 로제 소스를 더해 허브 레몬 크림과 딜을 곁들여 먹는 메뉴로 일반적인 로제 파스타와는 다른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다.
수제도우와의 특별한 조화를 맛볼 수 있는 피자와 디저트도 눈여겨볼만하다. ‘140 미트볼 피자’는 셰프가 손으로 빚어 만든 수제 미트볼 140g을 특제 고구마 소스를 바른 수제도우 위에 듬뿍 올리고 크림치즈 넛볼과 신선한 루꼴라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향긋하면서도 풍미가 돋보인다. 신개념 디저트인 ’마시멜로&초코 디저트 피자’는 프리미엄 커버쳐 초콜릿과 바나나 그리고 마시멜로우를 듬뿍 얹어 달콤한 맛을 즐기는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메뉴이다.
윈터 가든 스테이크 4만2,800원, 윈터 가든 스테이크&리소 로브스터는 5만2,800원, 살몬 로제 파스타 2만2,800원, 140미트볼 피자 2만3,800원, 마시멜로우&초코 디저트 피자는 9,800원이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계절별로 새로운 감성테마를 담은 창작메뉴를 성공적으로 연이어 선보이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동시에 프라이빗 브랜드(Private Brand, 이하 PB) 와인 출시 등으로 타 패밀리 레스토랑과는 차별화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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