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금호역 3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에 이어 주민이용 편의에 기여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현재 진행 중인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2번출입구 캐노피 설치공사가 예정대로 오는 12월말에 완료될 것이라고 확인되었다.
서울시의회 박중화 의원(새누리당, 성동1)에 따르면 지난 9월에 공사를 시작한 신금호역 2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가 3개월만인 오는 12월 말 공사 완료되어 시민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중화 의원은 “신금호역 2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가 완료되면 눈․비 등 기후조건과 상관없이 쾌적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완공시까지 작은 사고 하나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박중화 의원은 지난 9월 공사완료되어 현재 이용 중인 신금호역 3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 현장을 방문하여 캐노피 설치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는지, 이용시민의 불편은 없는지 등 캐노피 설치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 등을 직접 확인하였다.
박중화 의원은 “앞으로도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등 편의시설과 캐노피 설치 등을 통해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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