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역도요정 김복주’ 캡쳐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6회에서 남주혁은 이재윤(정재이)과 데이트를 마친 이성경을 만났다.
이성경은 지하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신호등을 기다리다 남주혁과 마주쳤다.
남주혁은 “설마 촌스럽게 풀셋팅하고 만났냐”며 이성경을 놀리다 돌진하는 자동차를 발견했다.
“복주야 위험해”라고 소리친 남주혁은 이성경 뒤로 숨어버렸다.
차는 물을 왕창 튀긴 뒤 사라졌고 이성경은 황당한 상황에 폭발했다.
남주혁은 그런 이성경을 달래며 직접 머리를 말려줬다.
하지만 이성경을 보며 또 가슴 뛰자 수건을 던져버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