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생생정보’ 캡쳐
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는 고기 무제한 열전이 펼쳐졌다.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식당에서는 소고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었다.
손님들은 “무제한이라고 해서 맛 없다는 편견은 버리라”며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이곳은 육회, 등심, 차돌박이, 토시살, 떡갈비, 부채살, 우삼겹(업진살) 등 여러 부위를 원하는만큼 즐길 수 있어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어 부산에 위치한 삼계탕, 오븐구이, 닭모래주머니볶음, 닭볶음탕, 치킨 등 닭요리 무제한 식당도 등장했다.
1만 8000원에 무제한으로 닭요리를 즐길 수 있었는데 사장은 신선도를 위해 매일 아침저녁으로 닭을 삼는다고 밝혔다.
마지막은 돼지고기 무제한 집이었다.
삼겹살, 목살, 등갈비 양념을 훈제 바비큐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